난소암 요양병원 가는게 좋겠죠? (청담동 50대 초반/여 난소암요양병원)

2024.01.11

언니가 복부가 붓는 느낌을 받았었다고 했는데 난소암 진단 받고 수술 받기로 했어요 워낙 예민한 편이라 초기인거 같긴한데 혼자 지내고 있어서 요양병원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수술후에 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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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현욱입니다.

난소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미약하고 병기가 진행된 후에 난소암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골반 또는 복부 불편감, 복부 팽만, 식욕 감소, 생리 불순 및 하혈, 긴급 배뇨증상 및 빈요, 소변을 볼 때 통증 등이 난소암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난소암은 다른 암처럼 원인이 뚜렷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50대 중후반~60세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으로 판정을 받게 되면 난소암의 경우 중기 혹은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가 진행이 됩니다.

난소암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암의 전이나 재발이 되지 않도록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면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 등의 2차병원을 통해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는 것도 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