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표적치료 부작용 치료는? (부산 50대 초반/여 신장암)

2024.05.21

엄마가 신장암2기를 진단받으시고 수술 후 표적치료를 시행 중이신데 구내염이 자꾸 발생하고 발진이 일어나고 손가락에 수포도 발생하는데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 걸까요? 좀 나아지는 것 같았는데 표적치료 하는 내내 점점 더 안 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완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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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방선휘입니다.

신장암의 경우 다른 암종에 비해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기에

절제술 등의 수술치료와 함께 표적치료를 시행합니다.


다만 표적치료는 골수 기능의 저하를 발생시켜

빈혈, 백혈구감소증,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출혈, 감염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어머님이 현재 호소하시는 증상인

입안이 헐거나, 수포 즉 물집이 다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의 완화를 위해서는 어머님의 호중구(백혈구) 혈소판 등의 수치를 끌어올려

면역력을 정상화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적극적인 암환자 케어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양한방협진요법들을 이용

면역계, 신경계, 내분비계에 영향을 줘 부작용 증상을 즉각 개선, 통증 완화,

혈관 속 유해 물질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 면역침치료


유효성분이 증명된 한약제재 고단위 추출성분을 경혈에 투입,

면역감시체계를 개선 신체의 자연 치유력을 회복함에 도움을 주는 - 면역약침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흉선에서 추출 사용하며 면역감시체계를 회복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식욕 개선, 피로감 완화를 돕는 - 싸이모신알파


등 한방+양방 의 적극적인 협진을 바탕으로 암환자 토탈 케어가 가능한 암요양병원을 검색하셔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2024.05.21